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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뇌과학자가 뇌졸중을 겪으면 어떻게 될까? 신경해부학을 전공한 뇌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는 자신이 뇌졸중에 걸렸다는 것을 깨닫자 “우아, 이거 멋진데!”라며 황홀해한다. “자신의 뇌 기능을 연구하고 그것이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진 과학자들이 얼마나 될까?” 병은 누구에게나 시련일 수밖에 없겠지만,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병을 뇌를 이해하는 특별한 수업으로 삼았다. 덕분에 우리 또한 뇌의 비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.
- 이 대목을 읽고, 그리고 테드 강연을 듣고 느낀 점은.. 번아웃된 상황이 코치에게 얼마나 기회인지! 번아웃을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. 코치에게 모든 고민은 사실 연구의 기회이기도 하다. 이번 기회에 잘 이해하고 잘 소화해보자. 그러면 또 뭔가 콘텐츠가 나오고, 세상이 번아웃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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💌 𝐈𝐧 𝐜𝐨𝐧𝐜𝐥𝐮𝐬𝐢𝐨𝐧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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